안녕하세요 18개월 아이와 22주임산부입니다 그동안 캠핑장을 가고싶어도 여름이다 ㅜ 더워서 못간다 ㅜ 아이가 너무 어리다는 핑계로 가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둘째도 임신하고 지금 날씨도 너무좋아서 지금 아니면 못간다라는 생각으로 갔었는데요 제가 안다녀본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달려져 있었어요 ~! 예전에 합강을 지나가면서 공사중이던 커피숍이 완공이 되면서 어마 어마한 인파가 몰렸었어요 !!! 저는 연예인이라도 온줄 알았답니다 ^^ 요즘 주말에 여행하기 좋은거 아시나요?? 낮에 기온이 높아서 더울줄 알았는데요 왠걸 3시가 넘어가니까 이제는 점점 서늘해 지더니 6시가 넘어가면 엄청 추운거 있죠 ~! 18개월 된 저희 남자아이는 가만히 있지않고 빨빨대고 싸돌아다니고 배나오는 저는 따라다니느냐고 힘들었지만 그래..